지난 5월13일 다대수병원은 다대삼환아파트 3.8장에 의료지원에 나섰습니다.
다대삼환아파트 3.8장은 매달 '3', '8'이 들어가는 날에 크게 장이 들어서고 있기에 3.8장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다대포쪽에는 지역의 큰 시장이 별도로 없기에 아파트 근처에 장이 서게됬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아파트 단지가 크게 생기면서 아파트 내에 특정요일에 장서는걸 본 적 있으시죠?
그런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3.8장은 일반 아파트 장보다는 규모가 크고, 미리 이야기된 노점만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사전에 허락을 받고 이번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대수병원은 입구쪽에 부스를 마련하였습니다.
장날에 오시는 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말이죠.
부스에서 혈압을 재드리고 의료상담을 도와드렸습니다.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며, 혈압은 어떠며 관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지역주민들께 알려드렸답니다.
더불어 병원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에게는 팜플렛과 안내문으로 설명드렸습니다.
또한, 사하구 주민들을 위해서 부채 및 물티슈를 나눠드렸습니다.
3.8장 외에도 사하구 주민들을 위해 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계획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돕고 함께 상생하기위해 노력하는 다대수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