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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사하구 보건소, ‘치매검진사업 협약병원’ 협약식 개최 : 국제신문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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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보건소(보건소장 박승아)는 (오늘)20일 오전11시, 치매검진사업 수행을 위해 다대수병원과 협약병원 협약 및 협력의사 위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검진사업은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등록·관리함으로써 치매 증상 악화를 막고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이면 누구나 1년에 1회 무료로 사하구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협약에 따라 선별검사 결과, 2차 검진이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매 소견을 보이는 환자는 협약병원에서 3차 정밀감별검사(CT 또는 MRI, 혈액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협약병원에서는 검사 후 검진내역 결과 등을 통보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선별검사 및 대상자 등록 관리를 지원하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병의원 기준 급여항목 상한 15만원의 진단검사비와 8만원의 감별검사비를 협약병원에 지급한다. 또한 다대수병원 신경과 과장인 김지영 신경과 전문의를 협력의사로 위촉하여 월 2회 치매안심센터를 내방하여 치매진단검사 진단 및 치매상담, 예방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하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밀집지역인 다대동 내의 병원과 협약함으로써 다대동 주민들의 치매관리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며 “또한 협력의사 위촉으로 치매조기발견이 더욱 활성화되며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걱정 없는 사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검진사업 및 기타 치매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치매안심센터(☎051-220-5986~7)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국제신문(2022.10.20)